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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산치아고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의 잔디 격납 시스템이 대단하다!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잔디 격납 시스템이 너무 멋진데요. 옛날 고전 로봇 애니에서 비밀 기지가 경기장인 경우가 많았었죠.메칸더 V 같은 것은 야구장이었던가? 옛날 같이 출생률이 높고, 아이들이 많아서 완구 회사 스폰서로 메카 애니가 유행하던 시절이라면, 이런 경기장을 모티브로 축구장 잔디 격납 장치를 이용해 리프트 오프 하는 메카물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싶지만, 뭐 출생률이 줄어서 로봇 애니나 메카물은 사양길이니 요즘이라면...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어딘가의 빌런이나 테러리스트가 축구 결승전에 잔디 격납 시스템의 제어실을 빼앗아서 테러 저지를 것 같다. 더보기
가끔 내가 정말 늙었다고 느낄 때... https://youtu.be/YTtO22jQV8k?si=E_-uwrwNH0sgkIXc카라테 키드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여성: 몇 살이심?남자: 맞춰봐.여성: 45남자 엄지손가락으로 (좀 더 위...)여성: 70?남자:86살여성: 그럴리가?남자: 너 카라테 키드 영화 알아?여성: 그게 너임?남자: Yep여성: 너 성룡이심?남자:(라켓 던지며) 이리 와.여성: Yeah남자: 좀 더 가까이...그거 농담임?여성: 시합 하자.남자: 알았어. 그런데 너 성룡하고 팻 모리타의 차이는 알지?여성: 팻 모리타가 누구임?남자: 미야기씨지.여성: 미야기는 성룡이잖음?남자: (이게 뭔 개소리야!? 하는 눈으로 째려본다.)여성: 제이든 스미스?남자: 아! 니가 맞아. 니가 맞아. 이리 와봐. 사과할게.여성: OK남자: 난.. 더보기
일본인들의 각 서브컬쳐 컨텐츠 이용 연령/성별 분포도 2월 쯤에 닛케이 엔터테이먼트에서 어느 연령, 어느 성별이 뭘 최애로 하고 있는지 조사했던 모양이더군요. 점 하나 당 5만인 이상의 팬을 보유. 두개의 원으로 그려진 것은 평균은 점이지만 그 근처에 확대 되어 퍼져있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대충 남자X%, 여자 100-X%로 표가 만들어져 있는 것 같고요. 링크: https://xtrend.nikkei.com/atcl/contents/18/00960/00001/ 일단 죄송합니다. 소스 원본의 이미지 크기가 작아요. 읽기 힘듬!!! 그러니 정확한 수치는 아니고 대충 눈대중으로 그렇다는 느낌으로 씁니다. 이게 좀 재밋던데... 1. 20대는 서브 컬쳐를 그닥 즐기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20대 이하는 컨텐츠 충성도가 없다시피 한 것 같다? 하긴 다른 연령층에.. 더보기
페그오 플레이 로그 02 자 그렇다면 신주르나(최종 재림 불가), 데옹, 금삐까 캐스터의 모험이 시작되었습니다. 별 다른 문제 없이 제1,제2,제3 특이점까진 클리어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는데, 친구 서번트를 빌려서 어떻게 어떻게 클리어 하긴 했지만, 저의 서번트들이 약하다 보니 보스와의 전투에서는 질 때도 많았고, 고난이도 전투는 이길 수 없어 포기했었죠. 초심자가 플레이 하기엔 난감한 기믹도 많아서 진짜 전투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클리어 못 하는 그런 구간이 몇 군데 있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이때의 원한이 남았는지 복각 때는 진짜 시바타를 뚜까 패버리고 한을 풀었었죠. 그래도 군신 나가오 카케토라를 얻게 되면서 스토리를 미는데 필요한 대인보구를 가진 데미지 딜러를 얻게 되었.. 더보기
페그오 플레이 로그 01 어쩌면 이걸 재밋게 읽을 분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써봅니다. 제가 플레이 하는 것은 페그오 NA 버전으로, 뭐 외국에 있기 때문에 영미 버전이 편했다는 것도 있네요. 번역에 대해선 그럭저럭 이해 가능한 수준. 단지 일본어를 한국어로 번역했을 경우는 언어적 차이가 그리 크지 않지만, 영어로 번역한 글은 어감도, 문장의 느낌도, 어순도 바뀌다 보니, 오리지널 텍스트와는 상당히 느낌이 달라지더군요. 어찌 되었건 제가 페그오를 시작한 것은 2021년 6월이었습니다. (일그오와 약 2년 차이.) 개인적으로 타입문과 가지 버섯은 여러 가지로 난감한 전개가 많다 보니, 제일 좋아하던 것이 할로우 아타락시아였고, 우로부치 맛이 들어간 후에 너프 먹은 청밥이 나오는 제로는 그렇게까지 끌리지 않았었고, 월희에는 좀 .. 더보기